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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빙그레, 첫 임금 무교섭 타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07 05:17
2012년 4월 7일 05시 17분
입력
2012-04-07 03:00
2012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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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1967년 창사한 이래 최초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빙그레 측은 “노사가 하나라는 상생의 문화로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며 “특히 여름 식음료 성수기 전에 임금협상을 타결해 목표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빙그레 전 사업장은 2002년부터 매년 노동부가 선정하는 ‘노사 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기업
#임금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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