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웰빙水, 건강하고 맛있는 물에도 기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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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7일 12시 00분



‘물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 만으로 우리 인체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말이다. 최근에는 웰빙 트렌드와 맞물려 구제역, 일본 방사능 유출 등의 사건이 이어지면서 생수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물의 종류도 다양해서 딱히 원하는 생수가 없는 소비자들은 어떤 물을 마셔야 할 지 생수를 고르는 것이 난감하기까지 하다. 그렇다면 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

우선 생수를 선택할 때는 국내외 수질분석 기관이 품질을 인정한 제품인지 품질인증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크리스탈샘물(대표 정상훈, www.mool.co.kr)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위해요소중점관리 기준인 해썹(HACCP)과 국내 생수업계 최초로 미국위생국(NSF)의 제품 검사 및 위생규격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일본 후생성과 미국의 까다로운 수질 기준을 통과하며, 미국과 일본, 호주, 대만 등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물맛을 전하고 있다.

크리스탈샘물 관계자는 “30년 전통의 먹는샘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수질분석 및 실시간 검사 등 엄격한 관리를 통해 국내외 수질분석 기관으로부터 품질 인증을 받았을 뿐 아니라 방사선 및 환경호르몬 검사도 시행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생수 생산에 힘쓰고 있다”며 “생수의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당일 생산,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신속하게 유통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모든 생산공정은 클린룸에서 밀폐공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완전 자동화 설비로 구축된 최첨단 무공해 살균시스템과 인라인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생수 생산은 물론 페트병 용기까지 외부 오염을 철저하게 막아줘 미네랄이 살아있는 건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생수를 구매할 때에는 제품을 취수하는 환경도 확인해야 한다.

크리스탈샘물은 지하 150~200m에서 퍼 올린 지하 암반수로 계절에 따라 수온이나 수질의 변화가 거의 없기 때문에 물맛이 순수하다. 취수원으로부터 반경 2Km이내에는 목장이나 집단 주거지, 공장 등 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 전혀 없고 30년 이상 된 소나무와 잣나무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어 청정 수질을 자랑한다.

정밀 여과 과정을 거쳐 정화되는 동안 용존 산소가 풍부해지고 인체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이 들어 있는 약알칼리수로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물맛을 선사한다. 미네랄 덕에 물맛이 부드럽고 용존 산소 덕에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약알칼리성 물은 체내 항산화 물질의 활동을 돕고 음식의 분해,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한다.

과학적 품질관리기법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생수를 생산하고 있는 크리스탈샘물은 아시아나 항공 등 기내 생수로 이용되며 세계적인 생수 브랜드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축제 및 PIC 괌 국제 마라톤대회에 협찬하는 등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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