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랑 고객감동브랜드대상]구직자를 배려하는 기업, 구직자의 벗이 되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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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순방문자 수(코리안클릭 기준) 1위, 채용공고 수 1위, 3년차 미만 구직자 공개 이력서 수 1위, 공채 점유율 1위. 이 놀라운 기록들은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대표 이정근)이 이뤄낸 성과다.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5%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사람인은 고객인 구직자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배려한다는 이념을 실천함으로써 명실상부하게 최고의 취업포털이 되었다.

이정근 대표이사
이정근 대표이사
사람인은 ‘구직자 중심’이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공채 전문 서비스를 선보여 ‘공채의 명가’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1000대 기업 공채속보’ ‘공채요점정리’ ‘공채달력’ 등의 공채 서비스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단순히 정보 확인이라는 한계를 벗어난 신개념의 양방향 소통 서비스인 ‘인사통 댓글통 알림통’ 서비스는 구직자와 구인자를 연결하는 창구를 마련했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줄일 수 있는 ‘채용설명회 밀착취재’ 서비스도 업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사람인은 올바른 채용 및 구직문화를 형성하고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당신의 꿈에 지원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구직자들이 서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대학 등록금 및 취업 준비를 위한 열정 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취업포털 시장의 패러다임이 모바일로 변화하는 것에 적극 대처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봉계산기’는 높은 호응을 얻으며 아이폰 앱 톱25에도 선정되었고, ‘공채의 명가’는 출시 일주일 만에 안드로이드 마켓 내 비즈니스 카테고리 ‘새 인기 무료 애플리케이션’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업계 최초로 단독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사람인은 확보될 공모자금을 투자 재원으로 활용해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최윤호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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