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요자 관심 ‘집중’…부동산 투자 세미나 개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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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3일 13시 43분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포스코건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조감도>

하반기 분양 시장의 최대 관심 지역으로 떠오른 세종시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성공적인 분양과 첫 민간아파트 신규 공급이 부각되면서 전국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종시에서는 10월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극동건설의 공급을 시작으로 12월에는 중흥건설과 한신공영 등 5개 건설사가 8개 단지에서 총 6,44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연내 세종시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대량 쏟아지기 때문에,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은 옥석 가리기 식 선별 청약과 투자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오는 10월 14일 대전 엑스포 컨벤션홀에서는 ‘세종시 더샵 투자설명회 및 세종시 부동산 전망’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의 부동산시장 전망을 알아보고,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모색해보는 자리로 준비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상언 유앤알 컨설팅 대표의 중부지방(대전, 세종시 중심)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과, 10월 말 분양 예정인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를 소개, 현장투어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참가 문의(02-751-9399)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포스코건설은 세종시 내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1-5 생활권 M1, L1 블록에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 총 1,137가구를 오는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총 626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59m²~110m²로 구성된다. 중앙행정타운과 맞닿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도보로 중앙행정타운에 출퇴근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국립도서관과 아트센터 등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세종시 내 문화·생활·상업의 중심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 동 총 511가구 규모를 전용면적 기준 84m²~118m²로 구성한다. 단지 바로 앞에는 면적 61만m²에 이르는 중앙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이는 호수면적으로 따지면 일산호수공원의 1.08배 규모이다. 65만m² 규모의 국립세종수목원과 근린공원이 근접해 그린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두 아파트 모두 공공청사는 물론 최대 중심 상업지와 가까워 대형 마트 등 생활인프라 접근이 용이하다. 또 중·고교가 반경 2km 내에 인접해 있어,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면 자전거로 10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M1, L1 블록 사이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단지에서 학교까지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다.

이 밖에 간선도로가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쉬우며, 간선급행버스체계(BRT: Bus Rapid Transit)를 통해 인접 도시 및 세종시 전 지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교통환경 역시 편리하다.

최근 자연 조망권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포스코건설의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세종시의 녹색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친환경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호수공원 조망을 극대화한 단지배치와 세대 평면구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기울여 주거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10월 분양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266-6(3-1생활권M3)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바로 앞에 조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1588-846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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