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학 해군여자기술부사관 합격생 배출

대덕대학 해군여자기술부사관 합격생 배출
해군233기 부사관 선발시험

대덕대학 여학생 2명이 해군233기 선발시험(통신전자 직별)에서 최종합격했다.
특수군사학부 해양기술부사관과 2학년 여자 재학생 2명(김유진, 남보라)이 해군여자기술부사관으로 합격한 것.

이미, 대덕대학 군사학부에서는 많은 여자기술부사관을 배출해 왔으나, 해군 기술부사관분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향후 8주간 기초군사훈련후 올 연말쯤 임관될 예정이다.

해양기술부사관과는 대덕대학이 해군교육사(해군)와 학.군 교류협력체결을 통해 설립된 특수학과로서, 해군을 비롯한 육군, 공군 기술부사관 및 장교로의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2012학년도)에는 60명의 남여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해양기술부사관과 김일진 교수(학과장)는 “여학생 임에도 불구하고 기술 군간부로서 직업군인으로의 진출목표가 뚜렷해 학업에 전념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해군 기술부사관분야에 있어서 많은 여자부사관 배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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