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 고수익직종 공경매사시험 11월12일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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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일 15시 14분


공경매사가 부동산경기와 상관없이 고수익 직종으로 부상했다.

공경매사란 법원경매와 공공기관이 내놓은 공매부동산을 전문으로 낙찰 받아 수익을 올리는 전문투자가 이다 법원 부동산경매물건이 2010년 기준으로 연간 30만 건이다. 그 금액은 15조원이나 된다. 법원경매는 빚을 갚지 못한 담보물건들이 경매로 시가보다 싸게 나와 경매되는 것. 더욱이 한번 유찰될 때마다 20~30%까지 값이 떨어져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 일반적으로 2~3번 유찰 후 낙찰 받는다. 경매는 낙찰 받고자 한 금액(입찰가) 10%의 입찰보증금을 걸고 입찰에 임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을 보험증권으로 대신할 수도 있어 입찰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매각(경락)대금의 60~70%까지 은행 대출이 가능하다. 제2금융권의 경우 물건에 따라서는 매각(경락)대금의 100%까지도 대출이 가능하다. 공매, 경매는 금융대부를 잘 활용하면 소액으로 큰 투자가 가능해 더욱 매력이 있다. 법원의 경매입찰신청(기간입찰)은 우편으로도 가능하고, 캠코(KAMCO) 등의 공매는 인터넷입찰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고수익의 예는 서울의 노원구 등에 인기 없던 소형 아파트가격이 약 1억 원 미만이던 몇 해 전, 경매로 집중 매입해 지금은 수배의 수익을 올렸다. 지금은 전세가격! 도 그보다 훨씬 높다는 것이 투자했던 사람들의 말이다. 공경매사가 되는 것은 공매와 경매의 전문소양을 체계적으로 갖추는 일이다. 얄팍한 경매투자의 성공사례 정도를 아는 것과 그 차원이 다르다. 공경매사는 자칫 소유권을 보장 받지 못해 부동산을 빼앗길 수도 있는 법률적인 흠이 없는 부동산을 고르고, 경제적으로 고수익이 나는 부동산을 골라내는 능력을 갖게 된다. 공경매사로서 전문지식을 갖추면 청년 때부터 100세까지 건강이 허락하는 한 부동산경매투자가로 활동이 가능하다.

공경매사의 지망은 특히 은퇴준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청장년 노년층, 주부, 학생, 그리고 은행, 보험 증권, 투자 등 금융종사자, 회사원, 공무원, 군인, 공인중개사와 수험생, 주택관리사와 수험생, 법무사와 수험생, 변호사와 수험생, 그리고 취업희망자들의 차별화전략이 되고 있다.
공경매사의 진출분야는 경매, 공매 전문투자사업이다. 또 타인, 기업의 입찰대리행위가 가능한 공인중개사, 법무사, 변호사와 협업 및 취업. 그리고 금융, 건설, 일반기업, 공사 등의 취업. 특히 공인중개사들이 공경매전문가로서 인정받기 위해 공경매사취득을 필수로 한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입찰대리 1건당 권리분석과 컨설팅비로 50만원과 낙찰가의 1.5%를 수수료로 받을 수 있다. 낙찰가 1억 원의 경우 150만원이 된다. 보통 건당 수억, 수십억 원대의 낙찰물건의 경우 그 수익이 만만치 않다.

한국지식재단은 경매의 대표적인 인증시험인 공경매사 시험 일자를 오는 11월12일(토)로 확정했다. 응시원서는 한국지시재단 홈페이지에서 지금 접수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공경매사가 되는 효율적인 길이 열렸다. 일정한 위탁교육과정 이수자에게는 부동산 이론과목인 1차 시험을 면제해 준다. 그리고 실무과목인 2차 시험은 실무에 꼭 필요한 경매절차 등의 사항만을 출제한다. 한국지식재단의 공경매사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경록에서 공경매사 인터넷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면 1차 시험이 면제된다. 경록에서 1~2차시험 전과목풀코스 수강료가 69만원이다. 이번 위탁교육생들은 49만원에 수강할 수 있고 교재 5권이 제공되는 특전이 주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과정은 2차 시험까지가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베스트 패키지상품으로서 지망자들의 합격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무료상담: 경록 02) 3453,-7889,3993/564-7119/ www.kyungrok.com
한국지시재단 홈페이지 : www.kkf.or.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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