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겨울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잇(it) 아이템 ‘달팽이크림’


달팽이크림 주 성분인 ‘뮤신’, 회복·치유 효과 있어

상반기 필수적인 스킨케어 아이템은 ‘자외선 차단제’이다. 봄.여름철 강렬한 자외선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면 기미·주근깨 등 잡티가 생기기 쉬울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실제 식약청이 발표한 기능성화장품 심사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는 전체 제품의 32%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011 하반기 필수 스킨케어 제품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겨울철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스킨케어 제품은 바로 ‘수분.탄력’ 제품이다. 특히 여름 휴가 후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관리하지 않으면 급속도로 피부 나이가 들 수 있다.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에는 고보습의 수분 크림이 필수적이다. 일반적으로 가을·겨울철에는 피부 속 수분 함량이 30%로 떨어지는데, 메마른 피부는 잔주름 등이 잘 생길 뿐만 아니라 여드름 등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 나이를 되돌리는 탄력·안티에이징 제품도 필수 아이템이다. 건성 피부는 수분 외에도 반드시 유분을 보충해 주어야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지성 피부 역시 가을·겨울철에는 가벼운 오일프리 제품보다는 적절한 유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트러블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실속형.기능성 제품이 대세
2011년 상반기는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이 큰 인기를 모았다. 똑똑한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성분을 확인해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미백, 주름개선 등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아이템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저자극 기능성 제품 중 대표적인 것이 달팽이 크림. 이미 여성들의 잇(It)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달팽이 크림은 회복·치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달팽이 점액 ‘뮤신’을 주 성분으로 해 가을.겨울철 보습.탄력.피부 재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달팽이 크림 ‘원조’로 알려진 시크릿키 달팽이 크림은 달팽이 점액 함유량이 90%로 강력한 보습과 탄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세포 재생인자 EGF 성분을 함유해 여드름 및 흉터를 제거해 트러블 완화 효과도 뛰어나다.

마카다미아 오일의 흡수력이 피부 자극 없이 매우 순하게 성분을 흡수시켜 민감성·여드름성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크릿키 달팽이크림은 홈페이지와 롯데 인터넷 면세점, 농심 드럭스토어 판도라에서 구입 가능하며, 국내 외에도 홍콩,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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