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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테이션/단신]<1>부산저축은, 신안 땅값 10배 부풀려 매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7-20 17:19
2011년 7월 20일 17시 19분
입력
2011-07-20 17:00
2011년 7월 20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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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저축은행그룹이 전남 신안군 리조트 개발사업에 공시지가의 10배를 뛰어넘는 이른 바 뻥튀기 대금을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 위원인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국회 브리핑에서 "부산저축은행이 지난 2004년부터 6년 동안 6개 SPC,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지난해 공시지가가 2백억원 정도에 불과한 땅 매입비로 천 2백여억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토지를 산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10배 이상 가격을 부풀려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혀 이 자금이 비자금 조성과 정관계 로비자금으로 활용됐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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