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생각하는 행동지침은 ‘우수한 품질을 위해 철저한 제품관리에 사활을 걸겠다’ 는 것이다. 원료 입고에서 제조까지 시설과 직원교육, 위생 등을 철저히 점검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식품유통기업이 사회에 공헌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기 때문이다.
자체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여 엄격하고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하는데, 이는 NS홈쇼핑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달릴 수 있는 최고의 성공 요인이 됐다. NS홈쇼핑의 제품 클레임과 반품률은 업계 최저 수준을 자랑한다.
도상철 사장‘사랑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사회공헌활동은 기업 봉사의 모범적 사례로 꼽힌다. 2001년 회사 창립 이래 전체 임직원이 매월 한 차례 이상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매월 ‘양천 푸드마켓’,김포 ‘석암 베데스다’ 요양원 등 소외계층을 돕고 있으며 서해 기름 유출 피해지역 어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기름띠 제거 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2010년에는 추석을 앞두고 전 임직원이 송편을 빚어 홀몸노인을 비롯한 소외 계층에 직접 배달했다. 겨울에는 60여 명의 NS홈쇼핑 임직원이 참여해 500포기 배추(1000kg)로 김치를 담가 60세 이상 기초수급자에게 전달했다.
올해 3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행복나눔’ 협약식을 갖고, 2011년 말까지 하림치킨, 주원산오리, 하림삼계탕 등 하림그룹의 인기 상품 방송을 특별 편성해 판매 금액의 1%를 적립하여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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