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쫄깃한 아이스크림… 우리쌀 원료 제품 나와

  • 동아일보

서주아이스주는 우리 쌀로 만든 아이스크림인 ‘쁘띠미’(사진)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쁘띠미는 제품별로 쌀가루가 8∼14% 포함돼 있으며 현미, 흑미, 블루베리, 복분자 등을 사용했다. 현미쵸코칩, 라이스앤블루베리, 라이스앤스윗콘, 블랙라이스앤쵸코, 라이스앤복분자 등이 있다. 서주아이스주는 “쌀을 주원료로 만들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것이 특징”이라며 “쌀 소비를 늘리는 한편 한국적인 맛을 지닌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쁘띠미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쁘띠미는 미국 호주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도 수출하고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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