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이자율 할인대출 내놔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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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은 대출받은 첫해의 이자율을 할인해 주는 ‘첫해 깎아주는 신용대출’을 6일 내놓았다. 대출금리는 3개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연동되며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가산금리를 첫 1년 동안 30% 깎아 준다. 또 씨티은행 계좌로 대출을 결제하면 자동화기기(CD, ATM) 이용 수수료, 폰뱅킹, 인터넷뱅킹 이체 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등 총 16가지에 이르는 은행거래 수수료를 전부 면제해 준다. ‘첫해 깎아주는 신용대출’은 최대 1억3000만 원 또는 월 소득의 최대 18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6일 현재 최저금리는 연 5.5%다. 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나 대표전화(1588-57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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