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장태평 前농식품부 장관 “10년 뒤엔 농업인구 3%대로 감소… 年매출 100억 농가 100개 나와야”
동아일보
입력
2011-04-02 03:00
2011년 4월 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미래 농수산 실천포럼’ 발족
“10년 뒤 국내 농업 인구는 지금의 절반인 3%대로 감소할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후변화는 더 심각해지고 국제 곡물가는 더 뛰겠지요. 중국은 ‘식량의 블랙홀’이 될 것이고요. 우리 농업이 이렇게 주저앉아 있으면 큰일 납니다.”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62·사진)을 만났다. 장 전 장관은 이날 ‘더 푸른 미래재단’ 이사장에 취임하고 ‘미래 농수산 실천 포럼’을 발족시켰다.
“경쟁력 있는 ‘기업형 농가’를 키우는 게 목표입니다. 옛날처럼 한 해 농사지어 한 해 먹고사는 소규모 농업으로는 농촌도, 우리 밥상도 지킬 수 없습니다. 적어도 10년 안에 연매출 100억 원대인 농가가 100개는 나와야 합니다.”
그는 “100억 원대 기업형 농가 1곳이 나온다는 뜻은 그 주변의 수십, 수백 개 농가가 함께 성공한다는 의미”라고 했다. 현대의 유통구조에서는 여러 농가가 힘을 합쳐야만 대형 유통처에 물량을 댈 수 있다는 것.
“포도를 예로 들까요. 아무리 포도 농사를 잘 짓는 농가라고 해도 혼자 생산해서는 이마트 하루 치 물량도 못 댑니다. 대형 유통처와 협상력을 갖고 농가 수익을 올리려면 ‘조직화된 영농’ ‘기업형 영농’이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그는 “네덜란드에는 1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협동 농가가 2000곳에 이르지만 우리나라에선 손에 꼽을 정도”라며 “이것이 농업강국과 그렇지 않은 나라의 차이”라고 말했다.
“젊고 유능한 전국의 농업인들을 스터디 그룹으로 엮고 각 그룹에 조언을 할 전문 멘터를 연결해줄 겁니다. 농업인들이 잘 모르는 세무, 회계, 금융, 마케팅,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지요. 이미 수십 명의 전문가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이적설’ 김민재 前소속 연세대 “FIFA, 기여금 수령준비 요청”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4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5
美 “韓 국회 승인전까진 무역합의 없다”… 핵잠 협정까지 불똥 우려
6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7
“참으려 해도 뿡” 갱년기 방귀, 냄새까지 독해졌다면?
8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9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10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7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8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9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10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단독]‘이적설’ 김민재 前소속 연세대 “FIFA, 기여금 수령준비 요청”
2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3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4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5
美 “韓 국회 승인전까진 무역합의 없다”… 핵잠 협정까지 불똥 우려
6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7
“참으려 해도 뿡” 갱년기 방귀, 냄새까지 독해졌다면?
8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9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10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7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8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9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10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직접흡연 年사망 7만명, 사회경제비용 15조
용산-과천 등 수도권 46곳에 6만채 공급… 판교 2배 규모
김현태 前 707 단장 등 계엄 가담한 대령 4명 파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