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대형 브랜드 소형 오피스텔 분양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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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1일 11시 19분


수익과 시세차익을 바라보는 중소형 오피스텔중심상업지내 삼성 브랜드로 3월 중 선보여

수도권지역의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고 있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대비하려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가운데도 임대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분양되는 오피스텔을 선택해야 투자메리트가 있다고 조언한다. 그중에서도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을 소개해 본다.

삼성반도체가 밀집해있는 동탄신도시에서 분양예정인 삼성 스마트 쉐르빌 오피스텔은 호수인베스트가 시행하고,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하게 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1층~지상26층, 총 425실 규모로 공급면적은 64㎡, 65㎡, 82㎡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과거에는 공급 과다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힘들었으나, 최근에는 공급은 줄고 있는 반면 매수세가 늘면서 임대수익 외에 최근 전세가격 상승 및 소형아파트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오피스텔이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동탄의 상업용지는 36만㎡으로 타 신도시에 비해 적은 편. 분당 162만㎡, 일산 122만㎡, 판교 69만㎡, 광교 62만㎡에 비해 면적과 비율측면에서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있다. 또한 단 1개의 중심상업지역으로 구성되어 역세권마다 중심상업지가 구성된 분당, 일산 등에 비해 집중도가 높은 반면 분양가는 판교.광교 신도시 등의 보다 낮게 저렴해서 투자가치가 높다.

임대수요 또한 현재 소형평형의 공급이 많지 않아 다수 대기중이며 삼성반도체와 1300여개 협력업체를 포함하여 약30만명의 잠재수요, 한림대병원 완공으로 앞으로도 상주인원 및 수요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입지도 뛰어나다. 경부고속도로 동탄IC와 기흥IC가 10분이내에 접근가능하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로 현장에서 서울강남까지30분대로 갈수 있다. 또한, 동탄신도시는 GTX고속전철 건설계획확정, 분당선 연장선인 동탄역 신설예정 등의 교통수혜지로 현재 주목 받고 있어 사업지의 값어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공급하는 마지막 브랜드 오피스텔로 삼성전자 반도체와 대형복합시설인 메타폴리스 미디어센터가 인접하여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동탄신도시 유일의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해 있어 입지조건이 매우 탁월하다.

특히 동탄 삼성 스마트 쉐르빌은 대부분의 오피스텔과 상가가 정착된 상태에서 짓는 오피스텔로, 주상복합과 미디어센터 등 소비층 밀집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반석산 바로앞의 조망특권과 센트럴파크의 생활특권, 메타폴리스와 복합문화센터 등의 문화특권까지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 031-8003-30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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