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현빈 주연 영화 ‘만추’ 회원초청 감상회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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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배우 현빈과 탕웨이가 주연을 맡은 영화 ‘만추’를 감상할 기회를 마련한다. 현대카드 회원만 초청해 영화가 개봉되기 전 화제작을 상영하는 ‘레드카펫’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레드카펫 프로그램은 매회 평균 참가 경쟁률이 20대 1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프로그램의 19번째 작품으로 선정된 만추는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뒤 7년 만에 휴가를 얻은 여자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간에 꽃핀 3일 간의 사랑을 그린다.

이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가 시작된지 5초 만에 매진될 정도로 관객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는 다음달 10일 저녁 7시 20분부터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상영에 앞서 현빈,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회원은 26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 신청하면 된다. 800여 명을 추첨해 1인당 2매의 영화관람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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