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유니버셜스튜디오 종합촬영소에 씨네키즈의 꿈을 펼치다!-동아방송예술대학 영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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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2일 17시 38분


교육부 선정 3D입체영상 제작지원 학과스탭으로 배우로 내가 꿈꾸던 영화를 제작해보는 곳

최근 대박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아저씨>, <황해>를 비롯, 현재 방영중인 SBS드라마 <아테나: 전쟁의여신>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재학생들이 스태프와 배우로 참여하고 있다. 최신 흥행작들의 촬영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스튜디오와 첨단시설을 보유한 DIMA종합촬영소는 촬영현장인 동시에 영화예술과의 실전교육이 이뤄지는 곳이다.

[사진 설명 : SBS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스탭 및 배우로 참여중인 동아방송예술대 재학생들]
[사진 설명 : SBS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스탭 및 배우로 참여중인 동아방송예술대 재학생들]
동아방송예술대학 영화예술과는 최근 교육부 지원 3D 입체영상 제작지원 학과로 선정되어 3D단편영화 제작과 장비는 물론 다양한 장학혜택을 지원받고 있기도 하다.

영화제작 전공만으로 특성화 된 영화예술과는 프리프로덕션, 프로덕션, 포스트프로덕션 단계까지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실전위주의 교육이 펼쳐지며, 인문 교양과목도 주요 교과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어 영화제작 현장에서 창의력을 발휘하고 제작진 및 배우들과 두루 소통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낸다.

3년제인 학과 졸업후, 1년 과정을 추가로 이수하게 되면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전공심화과정도 함께 운영중이다.

아울러 영화예술과는 재학생들에게 국내외 각종 영화제 출품지원, 단편영화 제작지원,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지원한다. 태원엔터테인먼트를 비롯 국내유수 제작사와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졸업후 취업지원도 적극적이다.

한화성 영화예술과 주임교수는 “영화학도들에게 교육현장과 촬영현장이 하나로 통합된 DIMA종합촬영소는 최상의 교육환경”이라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영화제작의 꿈을 구체화 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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