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현대차 울산공장장 김억조 씨/국내영업본부장 김충호 씨

  • Array
  • 입력 2010년 12월 31일 03시 00분


코멘트
현대·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1일자로 현대차 체코법인장인 김억조 부사장(60·사진)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울산공장장에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차에 입사해 툴링센터장, 선행생기센터장 등을 거쳤다. 현재 울산공장장인 강호돈 부사장은 체코법인장으로 전보 발령이 났다. 현대차는 체코 노쇼비체에 연간 생산규모 30만 대의 현지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또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인 김충호 부사장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으로 발령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