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돌풍, 이제는 구스다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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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20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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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강추위가 위세를 떨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파에 대비한 의류상품의 잇따른 출시가 시선을 끌고 있다. 소비자들의 선택이 이너보다 아우터로 집중되는 가운데 겨울패션의 핫이슈로 자리 잡은 것은 바로 구스다운(Goose Down). 거위의 솜털을 일컫는 다운은 현재 가장 따뜻하고 가벼운 고급 보온재로 각광받고 있다. 최소한의 부피로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최선의 기능성을 갖춘 까닭이다. 솜털에 포함된 동물성 유지분은 흡수 및 방수에 탁월하며, 깃털 속 공기 단열층이 쿠션처럼 작용해 오래 입어도 탄성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구스다운의 거품을 잡는다, 합리적인 아웃도어 칸투칸
그렇다면 과연 어느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이 된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물론 기존의 스포츠웨어 브랜드까지 구스다운 점퍼 생산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어 고무적이지만, 결코 가격의 부담에서 자유로워 진 것은 아니다. 이처럼 수십만 원대를 호가하는 시장의 거품 속에서 예년 가격(79,800원)으로 동결한 구스다운 점퍼를 선보이는 브랜드가 있다. '한판붙자! 대한민국 등산화'라는 슬로건으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가격대비 최상의 품질을 고수해온 국산 아웃도어브랜드 칸투칸 (www.kantukan.co.kr) 이다. 낮게는 홈쇼핑용 저가 제품부터 구십만 원대의 프리미엄 라인 사이에 존재하는 가격 유동성에 한번쯤 의문을 품었던 소비자라면 이 겨울, 칸투칸의 합리적인 구스다운 점퍼를 주목할 수밖에 없다.

가격+실용성+디자인=신개념 구스다운
칸투칸은 가격과 실용성,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신개념 구스다운 점퍼를 위해 제작공정에 차별화를 두었다. 가장 주목할 점은 탁월한 방풍효과이다. 고가품이라 해도 심한 바람을 맞을 경우 보온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칸투칸 에서는

공정 과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였다. 고밀도의 원단 조직으로 외풍은 막고 몸과 옷 사이엔 공기층을 형성하여 체온을 유지시킨다. 물기가 표면에서 흘러내리도록 처리한 발수가공으로 언제 내릴 지 모르는 폭설 앞에서도 늘 당당할 수 있다. 엄정한 살균공정으로 자연 가공된 100% 거위 털의 함량은 기본이다.
이제 더 이상 춥다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낼 이유는 없을 듯하다. 올 겨울,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칠만 원대 구스다운 점퍼와 함께 가볍고 자신감 넘치는 추억을 만들어보자.

바로가기 : www.kantukan.co.kr
문의하기 : alex@kantukan.co.kr
연 락 처 : 1544-0466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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