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반포 힐스테이트’ 디자인을 입다

  • Array
  • 입력 2010년 6월 8일 13시 48분


코멘트

세계적 색채 디자이너 ‘장 필립 랑클로’ 참여
도심 속 예술단지에 자연환경까지 어우러져

현대건설이 편리한 교통과 명문 학군으로 뛰어난 강남의 요지에 ‘반포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오는 6월 9일 모델하우스 개관을 시작으로 분양에 나선다.

특히, 반포 힐스테이트는 강남을 대표할 예술 단지를 선보인다. 친환경 저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미래형 친환경 설계로 유명한 호주의 애스팩트(ASPECT)사와 세계적인 색채 디자이너이자 프랑스 대표 아티스트인 장 필립 랑클로(Jean-philippe Lenclos) 교수가 참여했다.

힐스테이트 외관 아트컬러에 그레이 배경색과 레드 포인트 색을 적용한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입힌다. 또한 반포의 유래인 ‘서리서리 굽이쳐 흐르는 개울’을 형상화하여 주동입면을 설계함으로 역동적인 외관디자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파트 동 전체에 필로티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반포 힐스테이트는 도심 속 예술단지에 녹색의 자연환경까지 어우러져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반포천, 반포종합운동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한강시민공원이 가깝다. 또 다양한 레저, 문화 등을 누릴 수 있는 웰빙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주차장은 지하화해 공원 같은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으로 시냇물을 형상화한 계류와 데크길로 조성된 어린이공원(수변공원), 서릿개천, 석암지 등이 마련된다. 또 자연에너지놀이터와 태양광뮤직파고라의 플레이가든도 형성될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6∼29층 총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155㎡ 총 397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중 일반 분양분은 59㎡형(80가구), 84㎡형(37가구) 등 117가구이다. 3.3㎡당 분양가는 2670∼3180만원선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 힐스테이트’ 현장 옆에 위치한다.

청약은 오는 6월 15일부터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 분양문의: 02-536-585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