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상담실]명문대 탐방 등 여행 틈새시장 노려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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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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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마케팅 부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젊어서 꿈은 ‘여행가이드’였다. 퇴직 후 무슨 일을 하면 좋을까.

명문대 탐방 등 여행 틈새시장 노려볼만

[A]
여행사 하면 단체관광 상품과 소규모 배낭여행 상품을 떠올리지만 최근 특정 영역에 집중하는 다양한 종류의 틈새시장 상품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다. 미래형 전문여행사는 특정 지역의 특별한 체험을 상품화하거나 환경, 비즈니스, 명상, 교육 등 주제별 영역에서 전문화된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을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과 결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고교생 대상으로는 외국 명문대 방문 체험, 위인들의 출생지 방문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여행업 인허가 및 자격 요건을 갖추는 것은 필수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changup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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