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유럽풍 테라스상가 4개층 분양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GS건설이 시공한 주상복합 ‘서초아트자이’의 상가 부분 ‘서초아트테라스’가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25층으로 구성된 서초 아트자이의 상가 부분은 △지상 1층 △지상 2층 △로비층 △지하 2층 등 4개 층으로 1만3296m² 면적에 총 89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상가 중심부는 지상 4층까지 개방된 ‘중앙 선큰(sunken)’으로 조성되고 상가 앞부분 중앙광장은 음악 분수가 설치된다.

분양회사 측은 “분당신도시 정자동 테라스거리와 비슷한 유럽 분위기를 갖춘 테라스 상가로 조성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서초역, 남부터미널역, 교대역과 가깝고 인근에 7만여 가구가 거주해 수요층이 풍부하다는 것이 분양회사 측 설명. 올해 6월 준공이 완료돼 바로 입점할 수 있다. 02-581-1400

이서현 기자 baltik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