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6월 9일 02시 5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 사장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거시적인 안목을 위해 유통분야 외에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릴 이번 강좌는 ‘예술과 도덕’ ‘인도의 신화와 예술’ ‘한국문학과 한국인’ ‘팔체질론’ 등 예술과 문학 철학을 아우르게 된다.
백화점 측은 이번 강좌를 통해 감성 리더십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전반적인 경영활동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