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3 02:562009년 3월 23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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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은 지난달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재선임돼 대한상의 회장 연임도 사실상 확정된 상태였다. 대한상의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맡는 것이 관례이다.
손 회장은 그동안 정부와 기업, 수도권과 지방 경제의 가교 역할을 무난하게 해냈다는 재계의 평가를 받아왔다. 동아일보 산업부가 선정한 ‘2008년 베스트 최고경영자(CEO) 10인’에 포함됐다.
부형권 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