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1일부로 의료실비보험 보험료인상! 3월이 가입 적기이다

  • 입력 2009년 3월 5일 13시 48분


4월1일자로 각 보험사별로 의료실비 보험료 인상 및 보장이 축소될 전망이다.

보험사의 회계기준이 매년 4월 1일부로 시작되므로 보험상품과 관련된 예정이율을 변경하거나 예정위험율을 변경할 경우 대부분 4월 1일자에 변경하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의 경우 예정위험률은 지난 1년간 경험을 통하여 손해율이 높은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와 관련한 담보는 보험료가 대폭 인상및 보장축소가 될 전망이다.

생명보험사인 삼성생명을 비롯하여 대한생명, 교보생명, 동양생명, 신한생명도 보험료의 변화가 예상되며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를 비롯하여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흥국화재, 메리츠화재도 보험료 조정이 예상된다.

- 보험료인상 얼마나 되나?

예정이율인하로 인한 의료실비보험 전 상품의 보험료가 약 10%정도 인상될 예정이다.

기존 상품의 보장축소와 연결 지어 고려해 볼 때 실제 3월 보험 가입자와 4월 보험 가입자의 경제적인 손실 차이는 30% 그 이상이라 볼수 있다.

보험료가 인상되기 전에 가입을 하려면 3월 말까지만 현재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 보장축소는 어떻게 되나?

지난 1년간 의료실비보험담보중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가 손해율이 가장 높은것으로 나타나 보장축소가 된다.

현재 입원의료비는 최고 1억까지 보장하는것을 최고 5천만원으로 축소되며,통원의료비의 경우 1일 최고 50만원까지 보장하는것을 1일 최고 20만원 한도로 보장 축소된다.

보장축소는 보험료인상보다도 더 큰 이슈이기도 하며 그동안 100세까지 병원비 반복으로 1억원까지 보장 받는 것이 절반으로 줄어드는것이며 또한 통원의료비 부분도 자기부담이 생길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발 앞선선택이 평생 병원비 걱정없이 지내는 재테크의 지름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손해보험사의 주력상품으로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흥국쌍용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 한화손해보험 프라임의료보험, 현대해상의 하이스타골드종합보험, LIG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보험, 그린화재 원더풀라이프, 삼성화재의 올라이프보험 등이 있으며 보험비교사이트에서 비교 후 가입하는 것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제도개선이 되는 4월 1일 이전에 보험가입을 하려는 고객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의료실비보험은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험이 고객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4월의 제도개선의 요약을 한다면 사소한 감기에서부터 CT촬영,MRI부분까지 보험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이제는 자기부담이 늘어나게 되고 보험료도 더납입 하게된다.

- 나에게 맞는 의료실비보험 어떻게 고를까?

각 보험사에서 나온 수많은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각

보험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보험프라자(http://www.bohumplaza.com/)처럼 국내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인터넷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한 번 원스톱(080-365-7179)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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