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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28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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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사내 기술대학으로 출발한 삼성전자공과대는 2001년 당시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정규대학 승인을 받았고, 2005년 4년제로 개편했다.
학사과정 졸업생 중에서는 반도체공학과의 김도영 씨와 박성일 씨가 총장상을 받았다. 대학원과정 공정개발LAB의 김병택 씨(이상 메모리사업부)는 4.5점 만점으로 졸업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이 대학은 전문학사 130명, 학사 63명, 석사 174명, 박사 11명 등 총 378명의 학위 취득자를 배출했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