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아동복지시설 후원

  • 입력 2009년 2월 12일 02시 55분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이 한국아동복지협회, 연예인 자선동호회 ‘별똥별’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후원사업을 시작했다.

G마켓은 11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서 별똥별 소속 연예인인 가수 배슬기, 김지혜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판매자들에게서 제공받은 기저귀와 한복 책가방 장난감 등을 선덕원 측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G마켓 측은 “오픈마켓의 특성을 활용해 판매자 누구나 큰 부담 없이 후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