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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6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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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 판매가 부진해짐에 따라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인인 크래프칙 부사장을 법인장 대행으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경영관리 및 판매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임 법인장인 김종은 부사장은 이날 한국 본사로 발령이 난 상태로 조만간 해외영업 분야에서 다른 보직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