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0 03:032008년 11월 10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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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9일 미국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 및 자산을 인수할 가능성에 협의하고 있다는 일부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공식 부인했다.
현대차 측은 “해외 생산법인 설립과 친환경 차량 개발 등에 투자를 집중한 상태여서 해외 브랜드를 인수할 이유가 없다”며 “지프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