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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7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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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주식뿐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등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금융상품의 매매액을 모두 합한 것이다. 외국인은 10월 들어서만 24일까지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서 4조790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국내 증시에서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가 심화되자 한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주식을 팔아 현금을 확보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