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업계최초 가입금액을 보장하는 "3세대 운전자보험" 출시

  • 입력 2008년 10월 10일 11시 43분


메리츠화재는 갈수록 늘어가는 교통사고를 대비하여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파워Mate운전자보험0810] 운전자보험을 10월 08일 신상품을 출시하였다..

자동차보험과 별도의 자동차 사고에 대비하여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는 가입자들이 늘고 있다.이렇게 운전자보험의 가입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살펴보면 국민소득 생활수준이 높아졌고 자동차보험 하나만으로는 상해사고나 벌금, 형사합의금 등을 충분히 대응할 수 없다는 인식이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만으로 보상이 미흡한부분을 보상하며 자동차보험처럼 소멸성이 아닌 적립형으로 되어있어 만기시 납입한 보험료를 되돌려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운전자보험을 판매하는 상품을 보험사별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메리츠화재의 파워레디운전자보험, 현대해상 하이카운전자보험, LIG손해보험의 아이러브차차차운전자보험, 동부화재의 참좋은운전자보험, 삼성화재의 올라이프상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의 무배당 롯데운전자보험 등이 있다.

이렇게 보험사별로 많은 운전자보험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메리츠화재에서 업계최초 최고의 가입금액을 보장하는 3세대 운전자보험 2만원대의 신상품을 출시 했다.

메리츠화재 파워Mate운전자보험의 가입연령은 최대 70세까지 가능하고, 보험혜택은 최장 80세까지 보장을 한다.

이 보험의 특징은 소득 상실시 보험료납입 일시중지 가능, 한번가입으로 경제활동연령 65세까지 장기간보장, 체증형 운영방식등이다.

기존 운전자보험의 보험기간은 10년또는 20년이므로 보험기간이 끝난후 재가입하려면 사고나 질병으로 보상받은 경우에는 재가입이 어렵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한 상품으로 한번 가입하면 재계약이 필요없이 80세까지 보장받는 종신형 운전자보험이다.

파워Mate운전자보험0810 보장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형사합의지원금 가입시 5천만원에서 업계최고 1억 4천까지 보장.

▶ 방어비용 가입시 5백만원에서 업계최고 1천4백만원까지 보장.

▶ 상해의료비 최대 3천만원 보장.

▶ 상해흉터복원수술비 최고 500만원 지원.

그 외 선택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가입을 가입 할 때의 핵심은 형사합의지원금인데 각 보험사마다 보상금액을 살펴보면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형사합의지원금을 가장많이 지급하는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한 가해자가 피해자와 합의를 했다고 해도 형사적인 책임이 없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벌금형 선고에 있어서 형량이 줄어들 수 감경에 해당하는 것이므로 벌금,방어비용이 큰 것을 선택 해야 하고, 자동차보험 또는 산재에서 보상받는 의료비는 중복보상이 않되므로 꼭 의료실비를 부가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운전자보험의 보험기간은 긴 것을 선택하여 가입기간에 따른 보상액이 체증적으로 높아지는 것을 선택 가입하는 것이 좋고 운전자보험상품에 적용과는 이율과 분활 되는 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특정보장의 최고 금액 보다는 전체적인 보장범위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에 따르면 운전자보험은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한 운전자보험가입요령을 참고하여 가입하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메리츠화재 2만원대 운전자보험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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