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건설업종 경력사원 채용

  • 입력 2008년 8월 11일 03시 10분


SK에너지와 GS건설 등 주요 기업들의 경력사원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

10일 채용정보업체 사람인에 따르면 SK에너지는 23일까지 경력 엔지니어를 모집한다.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의 학력으로 5∼12년의 석유화학 관련 업종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E1은 18일까지 신재생에너지 부문에서 3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대학 졸업과 전 학년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GS건설은 17일까지 건축구조, 건축엔지니어링, 기전설계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분야별로 해외 설계 및 시공한 경험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갖고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두산건설과 이수화학 등도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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