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7월 5일 03시 0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 크리스탈밸리CC(대표 오성배)는 자동차 한 대에 함께 타고 오는 내장객의 편의를 위해 골프백을 빌려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두 명이 골프백 없이 클럽만 실으면 승용차 한 대로 충분하다는 것에 착안한 것. 홍광표 크리스탈밸리CC 회장은 “유류 값이 비싸 골프장을 오가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짜낸 아이디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