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상작가로 선정된 강창열 화백은 유명한 프랑스 미술평론가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로 부터 “현대적이지만 태곳적 한국의 깊은 뿌리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전통적 문양, 장식적 모티브, 돌 또는 왕궁의 기왓장에 새겨진 상징적인 도안, 과거 역사적 기념물 안에 새겨진 꽃들과 동물들의 문양, 옛날 그림에서 자주 등장하는 샤머니즘의 한 장면 등에서 그의 그림이 시작된다.”는 극찬을 받았으며, 이미 그의 독창적인 표현기법은 한국화가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포털아트는 미술품 애호가 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일 장원작품>, <주 장원 작품> <월 대상작가> <월 신인대상작가>를 미술품 애호가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하고, 상장과 상패를 해당 작가에게 증정한다.
월 대상작가는 만70세 이상 원로작가, 월 대상을 수상한 작가를 제외한 전 세계 작가 중에서 매월 진행된 <투명한 인터넷 미술품 경매> 작품 중 작가별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5점의 작품의 추천 합이 가장 많은 작가를 선정하고, 신인대상작가는 만70세 이상 원로작가, 월 대상작가, 월 신인대상을 수상한 작가, <투명한 인터넷 미술품 경매>에 작품 소개를 시작한지 6개월 이상 된 작가를 제외한 전 세계 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미술품 애호가들이 심사한 결과는 실시간으로 http://www.porart.com/auction_list.ph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미술품 애호가 분들이 작품을 평가할 수 있어야만 미술품의 거품이 빠진다.”며 “검증된 작가 유명작가들 작품가격이 50~100만원이면 얼마든지 구입해서 감상하고 선물하고 그리고 1-2년 감상한 후 되팔 수 있는데, 화랑이나 오프라인경매사 국제아트페어 심지어는 화가에게서 구입한 작품도 99% 다시 팔 수 없을 뿐 아니라, 검증되지 않은 작가 작품을 수백 수천만원 수억원에 구입하는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미술시장을 바로 잡기 위해서 장원작품과 대상작가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화가 중 누구라도 좋은 작품만 창작하면 아무 걱정 없이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하고, 미술품 애호가분들에게는 좋은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기회와 미래의 블루칩 화가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그 결과 <미술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면 몰라도 구입할 것이면, 무조건 포털아트에서 구입하는 방법뿐이다>라는 입소문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 인기작가, 원로화가 작품들은 품귀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