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4-16 03:012008년 4월 1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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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은 15일 경남 창원시 본사 조립 3공장에서 생산한 2만5300마력짜리 선박용 엔진 시운전에 성공함에 따라 창사 후 누적 엔진 생산량이 5021만 마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 엔진은 두산엔진이 생산한 1587번째 엔진으로 카타르가스가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탑재할 예정이다.
송진흡 기자 jinh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