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눈여겨보세요/대생 라이프플러스케어보험

  • 입력 2007년 1월 24일 02시 58분


코멘트
대한생명은 올해 초부터 실버세대 전용 장기간병보험인 ‘라이프플러스케어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과 장기간병보험의 치매보장 기능을 하나로 모은 ‘하이브리드형’이다. 보험대상자가 재해나 질병으로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 1억 원을 지급하는 점에서는 기존 종신보험과 같다. 그러나 보험대상자가 90세 이전에 치매나 일상생활 장해 등 장기간병상태가 되고 매년 생존하면 간병자금으로 매년 1000만 원씩 10년간 제공하는 점이 특징. 간병자금 수령 중 보험대상자가 사망하면 1억 원에서 이미 지급된 간병자금을 차감한 금액을 지급한다. 하지만 5년 이상 수령했어도 최저 사망보험금 5000만 원은 보증 지급해 실질적 가입 목적인 상속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장기간병 진단 후 10년 이상 생존할 경우 추가로 10년간 매년 500만 원을 제공한다. 1588-6363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