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0-30 03:002006년 10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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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여행을 뜻하는 트래블 클래스는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좌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좌석 이름을 사용할 때 ‘일등석, 비즈니스석, 일반석’이라는 용어 대신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트래블 클래스’로 통일해 부른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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