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영남대-노키아 산학협력

  • 입력 2005년 10월 18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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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지역기술혁신센터(TIC·소장 박용완 전자정보공학부 교수)는 세계 최대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핀란드의 노키아와 산학협력협약을 맺었다.

영남대 TIC는 노키아와 △노키아 운영체계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개설 △미래형 휴대전화 연구개발사업 공동진행 등을 협약했다고 17일 밝혔다.

노키아사는 자사 휴대전화 운영체계 전문가를 조만간 영남대 TIC에 파견해 15명 가량의 전문가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영남대 TIC는 앞으로 10년 동안 120억원 규모의 ‘차세대 무선멀티미디어시스템 설계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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