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초 재정경제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한 뒤 사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의 경우 화도진 주변에 개화기 문화역사를 탐구할 수 있는 ‘전통의 거리’, 냉면집이 많은 경인전철 동인천역 주변에 ‘냉면거리’ 등 4건의 특구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10, 20대 청소년을 위한 패션거리, 학원가, 쉼터 등이 몰려 있는 남구 주안동 경인전철 주안역 일대는 ‘2030 영상패션거리’로, 민간인 통제구역인 강화도 제적봉 일대는 안보관광공원으로 가꿔진다.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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