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05 18:232004년 11월 5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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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거래소는 최근 수수료 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증권회사와 선물회사의 경영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증권회사와 선물회사는 310억원 정도의 거래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진흡기자 jinh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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