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김정태(金正泰) 국민은행장과 윤인섭(尹仁燮)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공식 영업을 시작했다.
윤 사장은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가입하기 편리한 보험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B생명은 첫 상품으로 적립식 연금 상품인 ‘KB스타연금보험’을 내놓았다. 연 5.5%의 수익률을 보장하면서 노후 대책과 보장성을 강화한 상품이라고 KB생명은 설명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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