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뜯어보기]'…음악교실' 교사가 방문 음악 가르쳐

  • 입력 2003년 9월 1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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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범의 음악교실’은 학습지와 개인 레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음악 학습지다. 영어나 수학처럼 교사가 집으로 방문해 음악을 가르친다.

5세 아동부터 초등 6학년생까지를 대상으로 교사가 1주일에 한 번 회원 가정을 방문해 1 대 1 또는 소그룹 형태로 1회에 40∼60분간 가르친다. 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음악을 가르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를 교재로 만들어 교육하는 것이다.

음악교육은 개별 지도가 가장 바람직하다. 유명한 음악가들이 유럽의 왕족과 귀족들을 개인 지도한 것은 주지의 사실. 품위있는 귀족이 되기 위해서는 음악 개인 교습이 필수였다.

교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이고 체계적이다. 어린이의 나이,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모두 288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 박사와 초등학교 현직 음악교사, 음악 전문가들이 함께 개발했다.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수업을 참관해 교사들의 자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피아노가 없는 가정에서도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 최근 초등학교의 필수 악기인 리코더, 단소 등 여러 악기도 가르친다. 명곡감상, 노래, 작곡 등 종합적인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유니아이뮤직(주)은 ‘장기범의 음악교실’ 프랜차이즈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02-529-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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