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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25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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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덱스코리아는 국내외 200여개 정보기술(IT) 관련 회사들이 참가해 첨단제품을 선보이는 박람회이며 인터롭박람회는 네트워킹, 인터넷, 이동통신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전문 박람회.
사전에 전시회에 등록한 019 가입자들은 무선인터넷 이지아이(www.ez-i.co.kr)에 접속해 바코드로 된 입장권을 다운받으면 된다. LG텔레콤은 “최대 3000바이트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2차원 바코드를 이용해 데이터베이스(DB)와 연동하지 않고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며 “앞으로 영화티켓 전자화폐 등으로 다양하게 적용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