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6 18:572001년 4월 26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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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6일 관계 법령 개정으로 영업 중인 금융기관도 조사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낼 수 있게 됨에 따라 이 같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보는 또 6월까지 정부지분 51%를 해외에 매각 추진 중인 서울은행도 조사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해외매각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어 조심스러운 태도이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