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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3월 25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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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23일까지 대(對)달러당 원화 환율이 평균 1289원으로 지난달의 1269원에 비해 20원 올랐으나 원유도입 평균가격은 지난달 배럴당 25달러에서 이달에는 23.8달러로 1.2달러 가량 떨어졌다.
정유사 관계자는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이 더 커 가격을 올리지 않을 듯하다 며 그러나 환율이 계속 오를 경우 5월에는 가격을 꽤 올려야 할 것 같다" 고 말했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