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2-29 18:242000년 12월 29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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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강관은 이 부지에 있는 기존 강관라인은 임차형식으로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다.
현대강관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 매각에 따라 1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 효과적인 구조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는 엔진설비증설(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공장(모비스) 부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