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권투자지수는 개별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의 변화 가능성을 예측하는 지수로 개별 회사채마다 S1에서 S7까지 7단계로 구분되며,S1에 가까울 수록 단기적으로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고 S7에 가까울 수록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증권은 삼성채권투자지수를 활용할 경우 회사채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예측할수 있으며 신용위험을 감안한 채권 포트폴리오도 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지수는 삼성증권 홈페이지(samsungfn.com)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제공된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