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 응암6 재개발 시공키로

  • 입력 2000년 4월 24일 19시 04분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6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24일 내년 하반기에 사업인가를 얻어 2004년까지 이 지역에 14∼45평형 아파트 500가구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246가구는 2002년 하반기중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 아파트에 온돌마루를 깔고 초고속정보통신망 등을 설치하는 등 첨단 아파트로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정훈기자>sunshad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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