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25 19:332000년 2월 25일 1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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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는 “두원생명이 작년 12월1일 현재 실사결과 부채가 자산을 2969억원 초과하는 데다 대한생명으로 계약이 모두 이전돼 더이상 보험사업의 영위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예금보험공사의 안순천(安順天)검사역이 두원생명 청산인으로 선임돼 파산신청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