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사내광고모델 4명 추가선발

  • 입력 1999년 2월 18일 19시 11분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최근 광고비 절감을 위해 사내2기 광고모델 4명을 선발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사내 여직원 중 5명을 모델로 기용, 연간 1천5백억원의 비용절감효과를 거둔 갤러리아백화점은 기존 사내모델 중 2명을 유임시키고 새로운 모델 4명을 추가로 뽑았다.

사내모델들은 숙녀의류 가전코너 등에서 근무하는 사원으로 건당 10만원의 모델료를 받게 된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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