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하락세…차익매물 늘어 반등 하루만에 303.79

입력 1998-09-25 19:44수정 2009-09-2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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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5일 주가지수는 세계 주요국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데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늘어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데 따른 영향으로 전날보다 6.96포인트 하락한 303.79를 기록했다.

외국인투자가는 이날 삼성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4백2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팔자공세가 거세 장세를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 매수세로 전날 강세를 보였던 삼성그룹 관련주는 차익을 노린 매물이 쏟아져 삼성중공업을 제외한 나머지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반등을 시도하던 은행 증권 건설 등 저가 대형주들도 주가가 내렸다.

현대로 인수될 가능성이 점쳐진 한화에너지와 외자유치를 통한 경기도 마석지역 개발설이 나돈 세계물산 등은 강세였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2백개였고 내린 종목은 5백67개에 달했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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