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06 20:041998년 9월 6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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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카센터 주인 심철씨(31) 등 양재천주변 8개 업소 대표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조치를 내리도록 했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2월부터 양재천 주변에서 떡 공장을 운영하면서 양재천으로 오 폐수 1백40여t을 무단 방류한 혐의다.
〈이수형기자〉sooh@donga.com